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늘 퇴근길에 국회에서 법관 탄핵 소추가 이뤄진 것과 자신의 음성파일 내용에 대해서도 사과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.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임성근 부장판사 녹취 관련해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. <br /> <br />[김명수] <br />만난 지 9개월 가까이 지나 기억이 희미하였고 두 사람 사이에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에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유야 어쨌든 임성근 판사님과 그리고 실망을 드린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오늘 국회에서 법관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가 이뤄졌습니다. 안타까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이 또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사법부 수장이 정치권 눈치를 봤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0418335476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